아산, 50만 자족도시 도약

#아산 #50만자족도시 올 13개社와 3600억 투자협약 12개 맞춤산단 조성·세금감면 아산·당진 고속도 등 인프라 구축 충남 아산시가 중부권 핵심 경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대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면서 충청권 대표 기업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올 들어 상진, 큐리프, 세창화학 등 13개 국내 기업과 360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업홀딩스 등 2개 기업은 아산 음봉산업단지 2만8451에 2645억원을 들여 공장과 지식산업센터를 각각 건립한다. 상진 등 9개 기업은 아산 인주산단(3공구) 7만5469에 658억원을 들여 공장을 세운다. 나머지 2개 기업도 공장 신설에 300억원을 투자한다. 이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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