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년부터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시행


LH, 내년부터 '공공임대 조기 분양전환' 시행

#공공임대조기분양전환 기사내용 요약 박상혁 의원 "무주택 서민을 위한 내 집 마련 꿈 실현"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상혁(경기 김포시을)의원은 내년 1분기부터 김포 한강센트럴블루힐아파트 등 10년 공공임대리츠(NHF)의 조기 분양전환이 시행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 도입된 공공임대리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기금이 공동으로 출자해 리츠를 설립하고, 민간에서 자본을 빌려 무주택 서민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츠가 LH 소유의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LH에 건설·운영 등 업무를 위탁하고, 분양전환 때 리츠를 매각 청산한다. 공공임대주택은 일반적으로 입주 10년 이후에 분양전환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공공주택득별법'상 5년이 지나면 공공주택사업자가 임차인과 합의한 경우 조기분양전환이 가능하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조기분양전환이 가능했지만, 일반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공공임대리츠의 조기분양전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사는 부족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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