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 4792대… 침수 차량 보험, 자차보험 있어도 특약 없으면 보상 안돼


침수차 4792대… 침수 차량 보험, 자차보험 있어도 특약 없으면 보상 안돼

#침수차 #침수차량보험 지난 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늘면서 보험사에도 사고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물속에서 차량이 멈췄을 땐 시동을 걸지 말고 곧바로 견인해야 한다. 9일 오후 2시 기준 손해보험업계에서 집계한 침수 피해는 4792건, 추정손해액은 658억6000만원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침수 차량 보험접수는 통상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접수 건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8일 폭우가 내린 서울 서초대로에서 한 남성이 침수차에 올라가 있다. [사진 트위터 캡처] 관련기사 이런 폭우 없었다, 483 강남 폭포비 반지하 장애인 가족 3명 참변…공장기숙사 산사태 덮쳐 서울 1조4000억 썼지만…‘기후변화 물폭탄’ 또 못막았다 취임 첫 재난상황 맞은 윤 대통령 “국민 지키는게 국가 책무” 태풍이나 홍수 등 자연재해로 차량이 침수돼 파손됐더라도 모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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