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0년' 내포신도시, 허허벌판서 혁신도시로


'출범 10년' 내포신도시, 허허벌판서 혁신도시로

#내포신도시 #충남혁신도시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오는 28일로 출범 10년을 맞는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인 내포신도시가 99.6%의 부지 조성률과 92%의 토지 분양률 속에 127개 기관·단체를 유치하며 충남혁신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민선8기 들어서는 수도권 대형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조성으로 방향을 재설정,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부지조성 완료 991만로 공정률 99.6%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는 2006년 도청 이전 예정지 결정과 2007년 도청이전신도시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 1729에 조성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부지 조성 완료 면적은 991만로, 공정률 99.6%를 기록 중이다. 토지 분양률은 92%로, 대상지 388만 가운데 356만를 매각했다. 내포신도시 활성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기관·단체는 유치 대상으로 잡은 107개 중 103개가 신도시나 인근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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