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금융특구, 용적률 1000%로 상향 추진


여의도 금융특구, 용적률 1000%로 상향 추진

#여의도금융특구 용적률을 1000%로 입주하는 해외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50% 감면, 법인 소득세를 3년간 면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의도에 축구장 7개와 맞먹는 5만 규모 국제금융시설을 건립하고 일반상업지구인 여의도를 중심상업지구로 변경해 용적률을 1000%로 높이는 구상을 내놨다. 또한 오 시장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에 입주하는 해외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와 재산세 50% 감면, 법인 소득세를 3년간 면제하는 파격적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을 방문 중인 오세훈 시장은 14일(현지시간)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열린 '2023 런던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금융중심지, 서울'을 주제로 한 비전 발표회에 참석해 "여의도를 국제금융중심지 특화형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며 "재건축사업을 통해 총규모 5만의 금융지원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어 여의도에 입주하는 해외 금융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문화·거주시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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