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지수 ELS , 3조 손실 우려


홍콩H지수 ELS , 3조 손실 우려

#홍콩H지수ELS 금감원, 은행·증권사 '홍콩 ELS' 전면조사 내년 상반기 8.4조 만기 국민은행, 총 4.7조로 가장 많아 원금손실 가능 상품 대거 판매탓 H지수 30% 뛰어야만 손실 안봐 "가입전 충분히 안내했나 따질 것"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 수조원대 손실 위험에 처하자 금융감독원이 판매 은행과 증권사에 대해 전수 조사에 들어갔다. H지수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 등을 가입자에게 충분히 안내했는지 등 불완전 판매 여부를 따져볼 방침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ELS 최다 판매사인 국민은행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 중인 금감원은 5대 은행과 증권사 등 전 금융권으로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에서 다음달 1일까지 10영업일에 걸쳐 현장조사를 한 뒤 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 등의 ELS 판매도 살펴볼 계획이다. 증권사 중에서는 최대 판매사인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 등 5∼6곳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5대 은행이 판매한 H지수 ELS 가운데 8조4100억원어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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