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야구 동호회 이야기 ft. 칠공이 없네


스크린 야구 동호회 이야기 ft. 칠공이 없네

갈릴레오 굴릴레이 스크린 야구 동호회 이야기.... 정신이 나갈듯한 추운 날씨에...

근무자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할지 고민하다 빠따질(배트)을 하러 가게 된다.!

야구 배트를 손에 쥐고 그들이 찾아간 곳은.. 당장이리도 배트를 휘두르고 싶었지만, 안전보건 담당자에게 주입당한 안전 DNA의 영향 때문인지 누구 할거 없이 준비운동부터 하게 된다...

그렇게 몸을 풀고,,, 야구장에서 먹으면 맛이 3.14배 상승하는 피자도 먹으며 순간 야구하러 온 것도 까먹게 된다. 자세를 바꿔봐도 공이 안 맞자, 한숨을 쉬며 나지막이 말한다...

지고 있는 '강석'팀 주장 강석이 마지막 타석에 비장하게 나선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최후의 홈런을 치며 1점이라는 귀중한 점수를 내고 동시에, 홈런볼 이벤트에 당첨이 되는 쾌거를 이루어 낸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는 막을 내리고 점수 차이는 많이 나지 않게 보이도록 조작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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