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침묵


무인도의 침묵

차라리 안 보고 안 들었더라면 하여, 게보린 따위 필요도 없는 무인도로 간 거였다 누군가 버린 누군가 두 눈을 도려내고 두 귀를 잘라내고 오해와 평가처럼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게 또 없어 훌훌 바다나 바라보다 침묵하며 죽기로 한 것이다 그저 가슴에다 바닷물만 담고 /2023.7.16 jangjak...

무인도의 침묵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인도 #바다

원문링크 : 무인도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