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ㅡ지다


수국ㅡ지다

아무리 달처럼 환해본들 넌 결코 달이 될 수 없으니 하나 둘 사람들은 길을 틀어 달빛 길로 간다 단 한 잎의 허물도 오류도 용서 받을 수 없는 거다 아니 아직 이유조차 모르는데도 쯧쯧 퉤퉤 보기조차 싫다며 셋 넷 사람들은 걸음걸음 다 지우고 간다 아니 아니 달 아래서 핀 유한했던 죄 달빛인 양 행복했던 그 죄 /2023.7.17 jang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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