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장씨 조상님이 돌보사


인동장씨 조상님이 돌보사

새벽에 3000번 몸흔들기랑 요가까지 하고요. 찐 미니밤호박 계란 먹기 여러분은 이거 보자마자 어떤 생각 드세요? 1-우는 거 같다 2-웃는 거 같다 저는 2번이거든요. 만약 1번으로 보인다면 님은 현재 마음 좋지 않은 상태인 거예요. 희한테이. 나 마음 안 좋은 상태인데 한달 넘도록 계속 이런 지경인데 그래도 미니밤호박은 활짝 웃는 거 같아요. 이 두 개 박아줌. 그럼 이 사진은 보니 어때요? 1-노인 같다. 2-아기 같다. 1번은 자신 스스로 늙었다 생각하는 것이고 2번은 나이야 들었든 말든 마음은 아직 청춘. 전 아기를 연출한 거예요. ^*^ 자, 이제부터 오늘 아침에 있었던 대환장 파뤼를 시작하것어요. 초롱포도 잘 갖고 노는 인형의 배가 터져 솜이 튀어 나오길래 새벽부터 바느질을 했어요. 의자에 앉아서요. 그런데 잡아 당기는 스킬에서 바늘로 그만 내 즈티를 찌름. 아야! 당연히 집구석인데 부라자 안 찬 상태. 구안와사도 오지 않았건만 뭐한다꼬 바늘로 내 몸을 찔러쌌노? 초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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