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2 ] 글을 쓴다는 것 - 드라마 속 감정들


[ Day2 ] 글을 쓴다는 것 - 드라마 속 감정들

1) 글을 쓴다는 것 저는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무 좋은 드라마라면, 눈물을 뚝뚝 흘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글을 썼을까, 모두가 했던 생각일 수 있는데 그걸 글로 녹여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준다는 게 부러웠어요. 나만의 프로젝트로 30일 글쓰기 챌린지를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30일을 다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저는 정말 쓰고 싶은 말들이 많아서 하루에 한 번이 아까운 기분이에요. 한 개의 영상을 보더라도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아서, 공감되는 게 너무 많아서. 감정을 글로 옮겨 놓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을 느껴요. 2) 나쁜 사람 오늘 청춘 블루스 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영옥을 보며 장애를 가진 언니가 없지만 나도 영옥이와 같구나 생각을 했어요. 자신은 부모님처럼 착한 사람이 아닌데 왜 영희 같은 아이를 보냈느냐 하는 영옥이를 보며, 부끄럽지만 효도하기 힘들구나, 내가 그렇게 착한 사람이 아니구나, 왜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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