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10 ] 책장 - 글쓰기 30일 챌린지


[ Day10 ] 책장 - 글쓰기 30일 챌린지

한동안 열심히 모은 책들 일을 처음 시작하고 월급을 140만원 정도 받았다. 그 중에 100만원은 저금을 하고 40만원 중에 대부분을 책을 사던 시기였다. 그 때가 이지성 작가님의 인문학 책이 유행이었다. 사실 중학생 때부터 유행이었는데 그 때도 좋아하는 책은 옆에 두고 공부 먼저 하고 돈을 벌고나서야 책들을 살 수 있었다. 그래서 내 책장엔 인문고전인데 익히 들어본 것도 아닌 어려운 책들이 많다. 그리고 딴에는 다양하게 책을 읽어보겠다고 고전 문학 책도 사고, 과학 책도 샀다. 음 그 결과는 사실 대부분 보지 못 했다. 그 때는 기록도 하지 않았으니 정말 날라가는 지식들이었다. 그래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책을 읽기만 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구나. 그리고 책을 보지 않았다. 이제는 경험을 많이 하러 가야겠어. 그리고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사람들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나는 제법 말이 많고, 리더십도 있고, 상담도 잘 해주고, 함께 만들어 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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