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25 ] 나만의 관점 - 글쓰기 30일 챌린지


[ Day25 ] 나만의 관점 - 글쓰기 30일 챌린지

오늘 배달의 민족의 브랜딩 이야기를 담은 배민다움을 읽고 인스타 팔로워님의 퍼스널브랜딩에 대한 정의라는 글을 보고 자기다움에 관한 생각이 들었다. 배민다움에서는 자기다움을 사전의 보편적 정의를 보고, 나만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라 했고, 인스타 팔로워님은 내가 좋아하는 일로 돈을 빨리 버는 것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나를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먼저라서 돈은 부차적인 걸 수 있다고. 둘 다를 향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가끔 너무 다수가 맞다고 얘기하면 비주류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들다거나 생각보다 인싸의 과정을 따라가고 싶지 않을 때도 있다. 아무래도 관심사는 여러 개이나 한가지 방향에 집중하는 내 성향이 그래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내가 일하고픈 곳도 나와 성향이 맞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실 찾기가 힘들어서 다들 자기가 직접 만드는 건 아닐까 생각도 든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1명이라도 있으면 왠지 기쁘고 친해지고 싶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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