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성장


2번째 성장

이번 주의 소소한 성장 스토리입니다. 방충망 교체 우리 집은 비둘기가 잘 보인다. 그래서 달님이가 아가 때 방충망이란 방충망은 다 아작내서 방충망 보수 스티커로 버텨왔다. 거지꼴인거 빼고는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지냈는데 작년부터 모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급히 셀프 시공을 도전..! 틀이 생각보다 얼마나 무겁던지..........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힘이 딸려서 방충망 틀 하나 빼고 끼는 것도 다리가 달달달... 중간에 업체 부르려고 찾아봤는데 당일 시공 안된다는 얘기에 결국은... 다시 또... 혼자 .... 아침부터 저녁까지... 망 교체는 혼자 하겠는데 도저히 틀을 못빼겠더라구여..? 결국 삼촌한테 도움 요청해서 방충망 틀을 끼웠다라는 이야기......... 하지만 셀프시공? 너무 쉽습니다? 여러분 ~~반값에 모십니다~~~^^ 2. 출근 눈물의 줄 이어폰~~ 내 에어팟 프로 돌아와............ 아무튼 화요일부터 출근 시작했다. 돈 벌어서 얼른 꽃집 차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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