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재능- 수미 에세이


애매한  재능- 수미 에세이

사람에게 재능이 있다는 건 축복과 같은 일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재능이 완성되는 문턱에 가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속에서 애매함이라는 이름이 붙게되기도 했다.작가님의 삶 속을 들여다보면서 그 완성의 과정이 힘듬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삶의 욕구 의지가 강하고 개척해 나가려는 힘이 느껴진다.그 중에서도 예술쪽으로 문학 음악 그림 같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자신을 성찰하면서 해나가는일이기에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그 일을 하기위해 살아가는 분들도 분명히 있다. 우리는 한 삶에서 애매한 부분들이 있지만 과정을 겪어나가면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이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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