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곡동 북카페 오누이 북앤샵


창원 봉곡동 북카페 오누이 북앤샵

글과 그림 커피가 있는 곳 오누이 북앤샵 창원에 동네 안에 있는 책방으로 오누이 북앤샵을 방문해 보았다. 서점하면 빼곡히 책들로 구성되어 판매 하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은 좀 더 특별하다. 독립 출판 서점으로 책을 판매 뿐만 아니라 글쓰기 작업을 하기도 하고 수업 모임등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 문화 공간을 활용한 길 마켓도 운영하기도 한다. 가게 이름이 오누이 라고 하는건 누나와 화가인 동생이 운영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책장에 전시된 그림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소소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있는 북카페, 창원 도심속과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 한다. 참고로 애매한 재능의 수미 작가님도 이곳에서 글쓰기 강연에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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