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1 : 일상 블로그


211011 : 일상 블로그

안녕하세요, 일상으로 덕지덕지 추억이 쌓이게 될 일상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요근래 날씨를 예측하는 것도 어렵고 어제가 겨울이었는지 여름이었는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작년 겨울에 가족들과 함께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펜션을 잡고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게 남을 정도로 오늘날까지 무엇을 했는지 손에 꼽을 정도로 무료하게 보낸 것 같아요. 최근에 나름 분위기 있는 카페로 놀러가서 시간을 보냈는데 그냥 발전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이 못 견뎌 계속 해야할 일들을 머릿속으로 정리만 하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카페 분위기는 정말 예뻤고, 옛날에 병원으로 운영되었던 건물이라서 그런 지 약간의 차가운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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