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이 상황에서까지,,


공황장애, 이 상황에서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우리 엄마 김소향 여사님. 엄마 덕분에 나도 힘든 상황을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마음의 힘이 키워졌다. 남편이 암에 걸렸을 때 도저히 친정에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남편의 수술 날짜가 잡히자 아이들을 부탁하기 위해 더 이상은 엄마에게 숨길 수가 없게 되었다. 많이 고민하다가,,, 정확한 기억은 나질 않지만 엄마가 웃을 만한 내용을 섞어 남편의 암소식을 전했다. 역시 우리 엄마. 사위가 암에 걸렸다는데도 웃으셨다. 대단하다. 늘 걱정이 태산 같은 우리 시어머니. 남편이 암에 걸렸을 때, 어차피 끊임없이 하실 걱정. 조금이라도 그 걱정 덜어드리려 007첩보 작전을 펼치듯 비밀을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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