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_week9


주간일기 챌린지_week9

캠핑 가는길에 심심해서 적는 주간일기 후비고~ 수 학 조 아 동생 수학 가르쳐 준다고 오랜만에 머리 좀 썼다ㅋ 은근 어렵고 이걸 중1이 푼다고?싶은 것도 꽤 있다 중1처럼 생각하고 풀어야되는데 고졸출신이다 보니 어쩔수없이 공식충이 되어버린 그래도 오랜만에 푸는 수학은 좋다 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해석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할뿐 그리고 수학 좋아한다고 하면 다들 왜 문과갔냐고 묻는데… 전 과학이 싫어요.. 그리고 고딩때 수학 학원 다니면서 하루 평균 6시간을 수학만 함->성적 잘나옴->재밌음 이렇게 된거라 나도 내가 수학 좋아할줄 몰랐어 그리고 문이과 통합이라 이질문하면 이제 늙은이 소리 듣는다네요 암튼 수학 가르쳐줬는데 난 누구 가르치는건 절대 못할듯 아니 그냥 가르쳐주기만 한건데 동생이 움..c 왜 우는거지? 멍청이로 살고 싶은건가? 2x를 x로 만들랬더니 냅다 2를 곱해버리는 내 동생 진짜 기초학력미달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하게 하는 이래서 중 1부터 중간 기말고사 봐야된다고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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