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 겉절이 만드는법 배추 절임시간 간단 겉절이 양념 안녕하세요c 지난번 많은 관심을 주셨던 수육 포스팅에 이어 겉절이 포스팅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기는 새 김장을 담그기 전에 쉰 김치 말고 갓 담근 김치, 겉절이가 필요할 때인데요. 저는 또 겉절이가 익으면 별로라서 알배기 배추를 활용해 작은 양을 한두 번 담가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알배기 배추는 지금부터 나오는 식재료로 여름철 양배추처럼 자주 사용되는데요. 눈 건강, 피부미용, 소화개선, 면역체계 강화, 암 예방까지 높은 영양가를 자랑하는 알배기 배추 자주 애용해 줘야겠습니다. 겉절이는 금방 무쳐 수육이나 흰밥과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잖아요~ 저는 어렸을 때 엄마가 큰 대야에 빨간 고춧가루 양념을 한 주걱씩 퍼 넣고 스윽스윽 무쳐내서 빨갛게 된 고무장갑으로 겉절이 한입 입에 넣어주시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이제는 제가 무쳐서 먹을 수 있는 알배기 겉절이지만 먹을 때마다 옛 기억이 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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