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힐링포인트는 무엇인가요? [50-13]


이웃님들, 힐링포인트는 무엇인가요? [50-13]

저의 힐링 장소는 아침에 아이들 등교 후 바로 가는 아파트 헬스장 입니다. (지금은 방학이라 시간 조정이 되었지만요..^^;;) 한 달에 12,000원 하는 이 헬스장에 딱 들어오면 활력이 생겨요. 저... 엄청 소박하지요?^^ 자기계발, 육아, 교육 관련 유튜브를 보며 런닝 머신을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lifeofdube, 출처 Unsplash 새로운 정보도 얻고 생각의 정리, 반성의 시간도 갖고요. 하루를 시작하고 계획하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헬스장이 아니라도 공원, 커피숍, 도서관 등 나만의 힐링포인트를 찾는 일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하루 중 이 시간만 확보하면 그런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우리 인간은 복잡하게 만들어졌지만 어느 면에선 꽤 단순해. 이런 시간만 있으면 돼. 숨통 트이는 시간. 하루에 10분이라도. 한 시간이라도. 아.. 살아 있어서 이런 기분을 맛보는 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시간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中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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