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취가 넘치는 엄마가 되자. [50-09]


흥취가 넘치는 엄마가 되자. [50-09]

일을 처리할 때 흐르는 물과 떨어지는 꽃처럼 침착하고 여유있게 하면 항상 흥취가 넘칠 것이다. 채근담 中 maartendeckers, 출처 Unsplash 너무 멋진 말 아닌가요?^^ 내 안에 있는 조급함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육아가 편해질 텐데 말이죠. 바쁠수록 평정심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겨도 될 일을 참아내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지요. 그리고 뒤돌아서서 후회와 자책을 하고요. 서둘러 봤자 엄마가 서두르는 것이지 아이가 맞춰서 서둘러 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잘은 안되지만 그래도 최대한 욕심이 깃든 말들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빨리 안 해도 된다. 천천히 하자. 많이 안 해도 된다. 이런 침착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엄마가 보여주어야 아이가 보고 배웁니다.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조급함이 아닌 마음의 편안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해요. 얼마 전 유튜브에서 차두리 동기부여 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 마음에 와닿아 아이들에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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