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73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제르바이잔과 이탈리아에 이은 프랑스 동부 해안의 작은 나라 모나코와 벨기에 출신의 방송인 줄리안이 소개하는 벨기에 겐트를 랜선 여행합니다. 모나코는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로, 영화 스타였던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가 되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그레이스 켈리와 그녀의 남편 레니에 3세의 결혼식과 무덤을 볼 수 있는 모나코 대성당을 방문하고, 모나코의 국왕이 사는 모나코 대공궁의 화려한 건축과 내부를 구경합니다. 또한, 레니에 3세가 수집한 차들이 전시된 S.A.S 자동차 컬렉션 박물관과 영화 ‘007시리즈’, ‘분노의 질주 5’ 등에서 등장한 유명 카지노도 함께 살펴봅니다. 벨기에 겐트는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잘 간직한 도시로, 성 바보 성당에서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과 그라벤스틴 성에서 볼 수 있는 과거의 무기와 화장실 등을 소개합니다. 또한, 벨기에의 맥주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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