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네일스티커, 칭찬스티커로 손톱 주변 뜯지 않기 약속

요즘 키가 크려는건지 다리 아프다는 혜민 오늘 아침 잠깨기전, 일어나기전 스트레칭 해줬습니다. 어린이집 준비 서둘러 하고 등원 시켰습니다. 오후에 선생님께 카톡이 왔습니다. 손에 있는 살을 뜯어서 피가 났다고요. 약 발라 주셨다고 합니다. 혜민이는 저와 손가락 걸고 약속 했는데 다시 혜민이와 잘 얘기 하고 지킬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어린이집 상담 일지 적을때 행동 특성으로 혜민이는 손톱 주변 뜯는 습관 있다고 적었습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손톱 주변을 뜯고 상처가 났습니다. 키즈 네일 스티커로 손톱에 붙이고 하며 신경을 다른곳에 두게 하기도 했습니다. 손톱 주변을 뜯으면 안된다는걸 스스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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