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설날 눈썰매 타고 눈사람 만들기

어제 눈소식이 있다 해서 기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내릴지는 몰랐습니다.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오전 6시 30분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오니 오전 7시 20분 이였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차 탈때 조남매 조심 시켰습니다. 시댁으로 가는 길 염화칼슘이 다 뿌려지지 않은곳도 있어서 감속 운행 하며 갔습니다. 아버님이 차 올라올수 있도록 눈 쓸고 계셨어요. 눈이 쌓여서 시댁 집앞으로 바로 들어갈수 없어서 조남매와 일단 차에 내렸습니다. 아버님께서 넉가래로 밀기 해놓으신 길 따라서 시댁으로 들어 갔습니다. 넉가래 이용해서 남편도 목장갑 끼고서 열심히 눈을 쓸었습니다. 집앞 진입로 눈 모두 쓸어서 차를 시댁 집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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