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크로낭부르 1664 블랑(Kronenbourg 1664 Blanc) - 5.0%


[맥주리뷰] 크로낭부르 1664 블랑(Kronenbourg 1664 Blanc) - 5.0%

프랑스의 맛, 블랑 맥주 여러 가지 시음 기를 올려 드리지만, 마트에 가면 또 머릿속이 하얘지시는 분들에게, 이번 달에 이 맥주는 한번 꼭 마셔보라는 취지로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월은 참 맥주에게는 보릿고개입니다. 이미 추운 겨울은 가서 진한 에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청량한 라거를 마시자니 아직은 쌀쌀하고 봄비 또한 을씨년스럽게 내립니다. 이런 어정쩡한 날씨에 어울리는 술을 추천하려니 머리가 아파 옵니다. 블랑의 유혹 그래도 추천하자면... 3월의 맥주는 크로낭부르 1664 블랑(Kronenbourg 1664 BLANC)입니다. 미국식으로 크로넨버그라고도 합니다. 휫비어(Witbier)입니다. 쉽게 말해 밀맥주이며, 호가든과 비슷한 맛의 맥주입니다. 벨기에식 휫비어(Wit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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