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리뷰] Lost coast watermelon wheat - 5.0%


[맥주리뷰] Lost coast watermelon wheat - 5.0%

우리나라에 비교적 일찍 진출한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로스트 코스트(Lost Coast)는 인디카와 그레이트 화이트 등으로 시장을 먼저 선점하여 콘크리트 지지층을 국내에 형성하였습니다. 뒤늦게 국내에 진출한 미국 내에서는 더 명망 있는 맥주들이 이미 포화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시장으로 인해 자리를 못 잡는 가운데, 로스트 코스트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략 2년전 부터 국내에 들어온 워터멜론 위트 맥주는 말 그대로 수박 맛이 나는 밀맥주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판단하건대, 마니아와 쉽게 소비하는 소비자 층의 평가가 매우 상반되게 엇갈리는 워터멜론 위트입니다. 수박(Watermelon)이 이름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전용 파인트 잔에는 수박 그림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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