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린지 열넷


첼린지 열넷

주말 동안 부산에 다녀왔다. 근.. 2~3년 동안 공부와 직장과 삶에 찌들어 한번도 여유없이 지내왔는데 어렵사리 연차를 내어서 갔다. 동생의 배려도 컸다. 벌이가 쉬원치 않은 일이다보니.. 미안하다..ㅎㅎ; 오랜만에 본 바다는 빗속에서도 그 화려하고 장대한 모습을 마음껏 뽐내고 있었다. 바다소리와 빗소리와 걸어가는 모래의 소리.. 너무 좋았다. 상큼한 칵테일도 좋았고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거리도 좋았고 맛있는 음식고 좋았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너무 좋았다. 그렇게 2일간의 행복한 기억으로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학원 수업, 새롭게 투잡을 준비하면서 고민하는 과정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일상 #데일리 #공유 #일기 #주간일기 #주간일기첼린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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