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결손금 1.6조원에 파업 손실 8165억원 등 '악재' 올해 총 86억달러 일감 확보…수주 목표 97% 달성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3일 16:4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적자 누적, 파업 손실 등으로 위기에 빠진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선박 수주로 탈출구를 마련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대우조선해양은 '친환경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수주에 집중해 왔는데, 최근 발주가 증가하며 수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향후 전 세계적 친환경 기조에 따라 발주는 확대될 것으로 보여, 대우조선해양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LNG 선박. (사진=대우조선해양)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 선박 2척을 5959억원에 수주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86억달러 상당의 일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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