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위험투자 확대…재무부담 우려


신한투자증권, 위험투자 확대…재무부담 우려

올해 상반기 신용공여 규모 1조원 이상 늘어…수정NCR은 166.6%로 낮아져 [IB토마토 은주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지속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올해 들어 위험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부 투자자산 건전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3일 신용평가업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한투자증권의 신용공여(기업여신+우발채무) 규모가 재차 확대되고 있다. 2022년 6월 말 기준 신한투자증권의 신용공여 규모는 7조941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비중은 139.8%다. 2020년 이후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신용공여 규모가 6조원 수준으로 관리돼 왔지만 2021년 말(6조7억원)과 비교해 반년 만에 1조원 이상 늘어났다. (사진=한국기업평가) 기초자산별로 보면 해외자산 비중이 35% 내외, 국내기업과 국내 PF 비중이 각각 20% 내외로 고위험자산 익스포저가 큰 편으로 파악됐다. 또 부동산 PF 관련 신용공여 규모는 1조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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