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부동산 분양리스크 현실화에 고민


동부건설, 부동산 분양리스크 현실화에 고민

대구 수성센트러빌어반포레 미분양…자재가격도 부담 회생절차 종결 이후 사업경쟁력 회복…신규현장 분양실적 주목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7일 11:27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동산 시장의 분양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지방 현장 비중이 큰 중견건설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동부건설(005960) 또한 올 초 분양한 대구 수성센트러빌어반포레가 미분양된데다가 자재 가격이 인상되면서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동부건설은 회생절차 종결 이후 사업경쟁력을 회복했지만, 향후 신규현장 분양실적 및 자금 소요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고민에 빠졌다. 27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자재 가격 부담으로 연결기준 1분기 5.8%에서 2.6%로 저하됐다. 분양 리스크가 현실화되면서 중견건설사인 동부건설의 지방 현장 분양실적도 부진해진 상태다. 동부건설을 비롯한 중견건설사들은 상위 건설사 대비 브랜드 인지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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