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비사업 '서울' 입지 다진다…향후 행보 '기대'


포스코건설, 정비사업 '서울' 입지 다진다…향후 행보 '기대'

신당8구역·방배신동아 단독 입찰…경쟁사 없어 수주 유력 하아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출시까지…'업계 1위' 리모델링 강점 강조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포스코건설이 정비사업 부문에서 서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주요 2개 사업지 수주가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기존 강점을 지닌 리모델링 부문에서 수주까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영토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서울 입지 다지기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포스코건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포스코건설만이 단독 입찰해 유찰됐다. 신당8구역은 애초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047040)의 맞대결이 유력했었던 곳이다. 대우건설은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적용을 검토하며 입찰을 고려했지만, 한남2구역에 집중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리면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신당8구역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이른바 ...


#IB토마토 #포스코건설 #주식투자 #정비사업 #오티에르 #아이비토마토 #리모델링 #기업평가 #기업투자 #기업정보 #기업리뷰 #경제뉴스 #회사정보

원문링크 : 포스코건설, 정비사업 '서울' 입지 다진다…향후 행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