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코퍼레이션, 사업다각화 노력…성과는 미미


현대코퍼레이션, 사업다각화 노력…성과는 미미

계열 차원 사업기반·경쟁력 확보 기회는 타사보다 부족 상사 중심 낮은 수익성…원자재 가격 등 외부요인 영향 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현대코퍼레이션(011760)이 다양한 사업분야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아직까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 무역 중개 사업 비중이 높은 상황으로 국제 원자재 시세 변동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현대코퍼레이션은 오랜 업력과 범현대가(KCC(002380), 한라홀딩스, 현대백화점(069960))와 포스코(005490) 등 안정적 거래처 확보를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높은 무역 중개 사업 비중으로 인해 영업 수익성은 낮은 수준이다. 최근 5년간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2017년 0.8%, 2018년 1.1%, 2019년 1%, 2020년 1.2%, 2021년 0.9%로 1%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2%였다. (사진=나이스신용평가) 현대코퍼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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