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 경쟁률 44.73대1 기록…공모가 20% 하향 24~25일 일반청약·내달 6일 상장…예상 공모 자금 238억원 [IB토마토 윤아름 기자]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등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SAMG엔터테인먼트가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했다. SAMG는 공모가를 하단 대비 20% 내린 1만7000원으로 확정하고, 내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AMG는 지난 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44.73대 1을 기록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1.25%인 99만7500주를 대상으로 기관 투자가들의 신청을 받았고, 총 289개 기관이 4462만주를 신청했다. 수요예측 결과는 엇갈렸다. 89.47%는 희망 가격(2만1600~2만6700원)의 하단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고, 나머지 10.12%는 희망 가격 상단 이상을 써냈다. 이에 SAMG는 공모가 하단 대비 20% 내린 1만7000원으로 공모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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