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프론, 유동성 경색 위험…투자자 돈 뺄까 '노심초사'


메디프론, 유동성 경색 위험…투자자 돈 뺄까 '노심초사'

CB 전환가액 주가보다 32% 높아…풋옵션 발생 보유 현금 웃도는 단기차입금…유동성 경색 우려 유동성 확보 안간힘…유증 실시하고 메자닌 발행 이 기사는 2022년 09월 21일 14:57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수현 기자] 메디프론(065650)이 주가의 날개 없는 추락에 유동성 경색 위험에 내몰리고 있다. 주가 하락으로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풋옵션 효력 발생 당일 소규모 풋옵션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환가액은 여전히 시가보다 30% 이상 비싼 상황이다. 메디프론. (사진=메디프론) 리픽싱 한도 도달한 CB, 풋옵션 효력 발생 당일 상환 청구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프론은 지난 15일 1억원어치의 CB를 만기 전 취득했다. 이는 해당 CB를 발행하며 조달한 금액 40억원 중 2.5% 정도에 불과한 규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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