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양호한 자본적정성…레버리지배율은 ‘열위’


한국캐피탈, 양호한 자본적정성…레버리지배율은 ‘열위’

레버리지 규제 한도 강화 예정에 부담 내재 [IB토마토 황양택 기자] 한국캐피탈(023760)이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지만 레버리지배율은 점점 높아지면서 경쟁사들에 비해 열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기준 레버리지배율이 9.0배로 나타난다. 지난해 말 8.9배에서 소폭 증가했다. 2019년 8.0배와 2020년 8.7배에 이어 수치가 상승하는 추세다. 레버리지배율은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다. 한국캐피탈은 사업 다각화로 영업자산 규모를 늘리면서 해당 지표가 다소 부진했던 터였다. (사진=한국기업평가) 회사의 총자산은 2018년 1조9342억원에서 2019년 2조2634억원, 2020년 2조6780억원, 2021년 3조2992억원, 올 상반기 3조5665억원 등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은 2557억원에서 4332억원으로 올랐다. 한국캐피탈은 기업금융과 할부금융·리스, 소매금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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