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신세계건설…건설도 레저도 돌파구 찾기 '난항'


위기의 신세계건설…건설도 레저도 돌파구 찾기 '난항'

'미분양 무덤' 대구에 사업장 8곳 위치…서울도 미분양 '충격' 레저부문 적자 지속…매출 비중 낮아 신사업 기대감도 적어 [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이 좀처럼 실적 반등을 위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설부문 뿐 아니라,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레저부문까지 적자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재무상태는 악화일로다. 특히 신세계건설은 레저부문 사업 확대를 도모하고 있지만, 매출 비중이 작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태다. 신세계건설이 지은 건축물 중 대표작으로 꼽히는 스타필드 고양. (사진=신세계건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신세계건설의 부채비율은 311.2%다. 이는 지난해 말 266.6%에서 44.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매입채무가 전년 말 1206억원에서 올해 6월 말 1926억원으로 크게 오른 영향이다. 매입채무는 하청업체, 자재업체 등에 지급해야 하는 외상대금을 뜻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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