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노을, 팽나무 밑에서


여름 노을, 팽나무 밑에서

제가 가장 자주 가는곳의 하일라이트, 바로 수백년 수령의 팽나무가 있는곳입니다. 노을이 이쁘게 강물에 내려 앉아있고 아름답게 번져 있습니다 이럴땐 그냥 폰을 꺼내 찍기만 하면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최근 이곳으로 가는 길도 새로 포장 되어서 가기가 쉬워졌고 몇일전엔 벤치도 2개 설치 되었습니다. 이곳이 어떤곳이냐면 강옆 아주 오래된 길인데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십수년간 방치되어 도로가 움푹 패이고 풀들이 자라서 사람이 다니기 힘든 곳이 었는데 최근 도시재생 일환으로? 정비가 되어 다시 예전 모습을 찾은곳입니다. 길이 좋아지기전엔 여기 오는 사람은 저 하나 뿐이었는데 길이 좋아지니 다시 사람들이 모..........

여름 노을, 팽나무 밑에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여름 노을, 팽나무 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