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산행 채취시기 맞추기 힘드네요.


두릅 산행 채취시기 맞추기 힘드네요.

두번째 두릅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산 산두릅은 채취시기를 맞추기 참 힘들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마지막에 첫번째 두릅 산행기 링크도 남겨 둘께요. 다른 자리는 얼마나 올라 왔는지 둘러보고 첫번째 산행에서 남겨 두고 온것들을 채취하러 갔었는데 다른 자리들은 아직도 모두 총알이고 (살짝만 피었고) 첫번째 산행지도 아직도 많이 크지 않았고 총알인 두릅도 역시 있어서 또 반은 남겨 두고 왔습니다. 산두릅 채취시기를 맞추기가 참 힘드네요. 그리고 모두 같이 올라오는것이 아니기에 두세번은 기본으로 와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판매할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크기라도 채취 합니다. 작아서 먹을건 없지만 먹기에 좋기때문에 저는 선호합니다. 대신 한나무에서 절때 두번 채취하지 않고 아래에 올라는 눈들도 채취하지 않습니다. 이정 크기면 상품이겠네요. 이정도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씨알 굵기가 참 좋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올랐습니다. 하루종일 햇빛이 많이드는 지역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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