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 용궁사는 불교가 아닌 종교 자체를 믿지 않는 분들도 많이 찾는 관광 명소입니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관광지와 비슷한 풍경과 바다를 앞에 두어 그 풍경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용궁사 앞은 항상 분비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상인들과 관광객, 그리고 신도들까지 사람들이 어울려져 관광테마거리처럼 보이는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문구가 보이는데 그만큼 기도발이 좋다는 사찰이라서 그러한 문구를 내 새운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12지상이 띠별로 있어 지나는 사람들마다 자기의 띠를 찾아 인증샷을 찍는 명소가 된 곳입니다. 용궁사 일주문을 들어가기까지 여러 석상들이 있는데 교통안전기원탑을 중심으로 부처님의 석상과 좋은 문구가 쓰인 글까지 천천히 읽고 기도하며 경건한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습니다. 드디어 해동용궁사 일주문을 지납니다. 기둥은 용의 형태로 바다를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사찰들은 4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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