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불교의 역사를 품고 있는 천년 고찰 도리사


신라불교의 역사를 품고 있는 천년 고찰 도리사

경북 구미에 불교가 전파가 된 것은 고구려의 아도 화상이 전해진 것으로 역사되어 있는데 아도 화상이 새운 신라 최초의 해동불교의 발상지인 도리사로 가는 길 아직 사찰이 나오기 전인데 도리사 산문이 멀리서부터 반겨주었습니다. 입구부터 느티나무 490 본 가로수길이 2KM거리를 이어져 있는데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드리워진 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멈추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장소입니다. 바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한국 가로수 62선이라서요~ 도리사 산문에서 주차장까지 약 3km 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는 길은 느티나무 가로수길, 소나무 군락지, 흐르는 물소리 등을 들으면서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큰 사찰답게 이곳에도 제2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찰입니다. 사찰은 생각보다 가파른 곳에 지어져 건물을 경사지를 닦아 쌓아 올린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계단을 오르면 설선당이 보이는데 이곳은 스님들의 거처로 사용되는 곳으로 방 한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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