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최초의 천주교회 명례 성지 낙동강의 운치가 더해준다


경남 최초의 천주교회 명례 성지 낙동강의 운치가 더해준다

저의 종교는 카톨릭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당이나, 교회를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곳이든 그곳에 신성한 마음과 그 느낌을 보는 것 같아 성지를 볼 때는 조금 엄숙한 마음까지 드는것 같습니다. 밀양은 참 매력적인 도시인 것 같습니다 낙동강과 밀양강, 댐, 유적, 테마공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 놀 거리가 가득한 곳이 많아서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명례 성지 또한 경남지역의 첫 번째 천주교회 본당이라는 점만 봐도 그 의미를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명례 성지의 대표 건물인 라우렌시오 집은 한국인으로서 세 번째 서품된 강성삼 라우렌시오 신부의 이름을 딴 집으로 이곳에는 각종 성물과 커피, 목마른 자를 위한 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창가에 서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웬만한 뷰 카페를 명암도 못 내밀 정도로 좋은 뷰를 선물해 주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지로 오르는 길 동화에나 나올 정도로 아담하고 정성스럽게 정비된 이곳을 보면 보는 내내 꿈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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