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창동은 상상길로 통하듯 많은 작가들의 작품, 많은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오래된 가계, 추억이 넘쳐흐르는 장소까지 상상으로 가득 찬 마산 상상길 그 길의 가운데 마산 부림시장이 있습니다. 부림시장은 창동이 마산의 중심으로 통하던 시절 그 시절 젊음의 거리였습니다. 친구들과의 추억놀이, 모임 장소 등 이곳에서 시작을 하는 그러한 곳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시장 풍경 그래서 재래시장 그러는 것 같습니다. KBS 1박2일 지금은 시즌을 거듭하면서 이어 오고 있는데요 초기 방송 때 시청자와 함께하는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11남매 떡볶이집 그곳이 이곳 부림시장 안에 있습니다. 밖에서부터 각종 튀김, 순대, 김밥 등 벌써 식욕을 자극합니다. 자리에 앉으면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저는 메뉴판은 그저 계산용이지 분식집에 오면 고르는 것 딱 3가지 김떡순 이거면 분식의 교과서 아닐까요 김밥, 떡볶이, 순대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벽에는 1박2일 촬영을 하였던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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