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바닐라 라떼가 생각나는 어벤더치 커피 금오공대점 65

출장차 구미 금오공대 근처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디 가나 금강산도 커피 한잔하고 마셔야 되는 요즈음~~ 근처를 방황하다 찾은 어벤더치 금오공대점 65 추운 날 생각나는 따뜻한 라떼를 만나러 지금 들어갑니다. 외부의 간판만큼 그리 큰 규모의 카페는 아니지만, 아담한 사이즈라서 더욱 정감이 가는 카페입니다. 더구나 주변에 카페가 거의 없어서 이곳에서 커피 한 잔을 기다리는 시간은 달콤한 유혹입니다. 그리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는 아니지만, 학생들의 학업준비, 리포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 등이 있어 좋습니다. 달콤한 바닐라 라떼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바닐라 시럽 거기에 따뜻한 우유 이렇게 어우러져 한 모금을 마시면 내 몸을 타고 흐르는 휴식을 선물하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바닐라 라떼 선택은 달콤한 유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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