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틱 치료, 약물 대신 이 필요한 사례

안녕하세요, 시작한의원 원장입니다.^^ 낮에는 눈이 오다가 저녁에는 비가 오고 참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입니다. 오늘 내원한 친구가 병원에 오는 날이면 눈이나 비가 온다고 투덜대기도 했는데, 다행히 진료와 훈련 모두 잘 집중해서 진행해 주어서 참 고마웠던 하루였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의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착한의사tv 코 훌쩍임이나 목 가다듬기, 음음 혹은 아아 수준으로 약한 소리가 나더라도 그 빈도가 초당, 분당으로 나타난다면 일상생활을 많이 방해하게 됩니다. 더욱이나 돌고래 소리(매우 높은 고음), 소리 지르기(아!, 야!), 동물 소리 등 심한 음성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아이가 해야 하는, 혹은 하고 싶은 일이 틱으로 인해 할 수 없게 되는 제약이 생기게 됩니다. 시작한의원에 내원하는 친구들은 약물 복용(양약, 한약), 심리치료(놀이, 상담 등), 운동센터 등 에서 이미 치료를 경험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아이들이 어떻게 본원에서 음성틱 치료를 하며 좋아지는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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