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47) 221223 렘봉안 악마의 눈물/채닝안 SeaBreeze


세계여행 +47) 221223 렘봉안 악마의 눈물/채닝안 SeaBreeze

오늘은 렘봉안섬과 채닝안섬을 둘러보기로 했다. 렘봉안에서는 비가 계속 와서, 비가 안 올때를 잘 맞춰 움직여야 했다. 아침에 비가 안와서 머슈룸베이로 가서 아침을 먹고 둘러보았다. 우리 동네 바다는 해변가에 빈 가게가 좀 많은데, 머슈룸 비치는 좀 더 가게가 많아보였다. 제일 먼저 돌핀포인트에 갔는데, 거길 누가 구글지도에 등록 했나 어이가 없었다. 바로 옆에 리조트가 있던데 거기서 했나! 정말 외진곳이였는데 숙소가 있어서 신기했다. 픽업과 드롭이 필수일 것 같았다. 구글리뷰에 돌고래 안 보이고 길이 험하다고 해서 나는 갈 생각이 없었다. 애인이 그래도 근처니까 가보자 해서 갔는데, 역시 리뷰대로 가면 안 됐다. 다행히 무사히 빠져나왔다. 그 다음엔 악마의 눈물을 가려다가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 드림비치를 먼저가게 되었다. 드림비치와 악마의 눈물은 거의 붙어 있었다. 악마의 눈물은 인도가 잘 되어 있었다. 절벽에 파도가 쎄게 치는 곳인데, 도착하자마자 파도 세트가 들어와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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