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63회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최면 데뷔 30주년 마이클 멀리 생마늘 전생 네이버 웨이브 PD상 언밸런스 깜짝 카메라 최면술사

KBS2 '홍김동전’ 63회가 홍진경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깜짝 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번 카메라는 홍진경이 최면술사에게 최면을 걸린 후에 시작된다. 최면술사는 홍진경에게 전생에 대해 물어보고, 홍진경은 자신이 전생에 '토끼’였다고 답한다. 그리고 최면술사는 홍진경에게 전생의 기억을 잊지 않도록 지시한다. 이후 홍진경은 멤버들과 함께 상식 퀴즈를 하게 된다. 그런데 퀴즈는 평소보다 어려운 수준이고, 멤버들은 홍진경을 속이기 위해 미리 정답을 알고 있다. 홍진경은 퀴즈에 대답할 때마다 틀리거나 멤버들의 정답에 놀라고, 자신이 최면에 걸린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 소설은?'이라는 문제에 '홍김동전’이라고 대답하거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멀리 뛰기 신기록을 기록한 선수의 이름은?'이라는 문제에 우영이 '마이클 멀리’라고 대답하는 것을 듣고 당혹스러워한다. 멤버들의 놀림을 견디다가 결국 분노를 폭발시킨다. '나를 찾아 떠나는 몸과 마음의 수련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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