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사업 VS 망하는 사업 (feat. 자청)


잘되는 사업 VS 망하는 사업 (feat. 자청)

잘되는 사업과 망하는 사업은 처음부터 정해져있다. 자청이 무언가를 판단할 때 본질에 집중하는 모습이 나와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이런 것이다. 나는 무교이다. 신이 존재함을 믿고 있지만 종교에 귀속되지 않은 이유는 종교에 인간이 개입되는 순간 본질이 퇴색되기 때문이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종교 사업이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도 바로 이런 연유라고 본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구글 사업이 성공한 이유는 본질 강화가 가능한 사업을 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새로운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편의점 점주는 매대 상품의 본질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웨어는 수천 명의 천재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한다. 거기다 (삼성을 제외하고) 원가, 재고, 유통비용도 없다시피 하다. 그런데 확장성도 어마어마하다. 객단가도 높다. 잘되는 조건을 다 갖춘 글로벌한 기업으로 클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



원문링크 : 잘되는 사업 VS 망하는 사업 (feat. 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