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약으로 알려진 신기패로 벌레 박멸시키기

지난 15년간 지켜온 약속. 꾸준함으로 비범함을 만드는 남자 BLOG파이터입니다. 저는 현재 15년째 보컬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마다 여름만 되면 어디서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지 벌레들과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모기장이나 살충제로 벌레들이 접근을 못 하게 아무리 신경을 써도 레슨생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다 보니 문이 열릴 때마다 파리나 하루살이, 거미, 모기, 날파리 등등 벌레들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노래를 연습하는 공간인 만큼 호흡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실내 공기를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벌레 잡는다고 살충제를 뿌리면 냄새 때문에 불편하고 환기를 시키자니 방음에 문제가 생겨 항상 골치가 아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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