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 라캥(1867) 리뷰.. 무엇을 기대했든 상상 이하


테레즈 라캥(1867) 리뷰.. 무엇을 기대했든 상상 이하

한줄평:무엇을 기대했든 상상 이하 후기를 남기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겠다 난 진형준 교수의 축약본으로 읽었다 어쩐지 짧더라 그래서 하루만에 읽었다 내가 원래 축약본을 안 읽는데 진형준 교수한테 된통 속았다 별개로 테레즈 라캥은 영화 박쥐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물론 나는 보지 않았다 멜로 영화고, 상대가 김옥빈인데 송강호라니 그래도 박찬욱이 요즘은 정신을 차렸는지 헤어질 결심에선 탕웨이 상대로 박해일을 캐스팅했다 테레즈 라캥(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61) 저자 에밀졸라 출판 살림출판사 발매 2021.05.24.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줄거리 테레즈 라캥은 병약한 사촌 카미유와 결혼한 테레즈가 남편의 친구 로랑과 눈이 맞으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로랑과 테레즈는 카미유를 죽이기로 결심하고 그를 배에서 밀쳐 죽인다 계획은 성공하고, 그들은 달콤한 신혼을 꿈꾸지만 실상은 일상 생활에서 카미유의 환상을 볼 정도로 크나큰 정신병에 시달린다 결국은 서로가 정신병의 끝을 보기 위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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